본문 바로가기

주엽동성당

말씀과 함께, 공동체와 더불어

이야기마당

2022-03-12 06:28

함께 해 주십시오

292
정계순 엘리사벳

갤러리에 올릴 십자가의 길은 다른 봉사자님이 찍어 올릴것이기에

미카엘 신부님께서 주도하시는 두 번째 십자가의 길을 스마트폰으로 이층에서 찍어 올립니다.


40여일의 짧은 기간이지만 전례에 따라

이에 맞갖는 마음 가짐을 해 봅니다.

이번에는 다른 희생과 봉헌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.


화해도 했고 용서도 했는데도 불구하고

가끔씩 기억하는 그 것.....

그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음이라는....

그래서 이 사순절에는 기억하지 않는 은총을 구하며 노력해 볼겝니다.



이 소망의 기도가 

저 혼자서는 이룰 수 없음을 잘 압니다.


주님께 간구합니다.

성모님, 함께 빌어 주십시오.

주님, 함께해 주십시오... 아멘.




dd3350a4c695b846f9691a8e60bd7867_1647033094_9024.jpg
 

dd3350a4c695b846f9691a8e60bd7867_1647033095_1674.jpg
 

dd3350a4c695b846f9691a8e60bd7867_1647033095_5953.jpg
 

dd3350a4c695b846f9691a8e60bd7867_1647033095_9494.jpg
 

dd3350a4c695b846f9691a8e60bd7867_1647033096_3263.jpg
 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