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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엽동성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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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-02-18 14:33

어느 이별

336
정계순 엘리사벳

 신부님과 수녀님의 인사이동으로 인해,

천주교 신자들은 몇 년에 한 번씩 이렇게 반복되는 아픔을 겪고 있다.

43년의 신앙생활을 하면서 수없이 경험하는 이러한 이별들을 경험하다 보니,


깊이 정을 드리면 헤어질 때에 너무 아프니까,

너무 아프니까.....

나름 처신해야 하는 자세를 만들어 간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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