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-03-01 12:50
주엽성당사행시 응모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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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자 글라라
참여를 많이해주는게 옳을것같아 그동안 써놓은 사행시를 다 올려봅니다.
사행시를 지으면서 제가 더 즐거웠습니다. 그것으로 충분!
주/주여~~~
엽/엽서라도 한 장써서 하늘 우체통에 넣으면
성/성심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고 성실한 내마음을
당/당신께서는 알아주실까요? 감사하다는 외침을요!
주/주님께서는
엽/엽전한닢밖에 없는 가난하고 소박한 내마음에
성/성대한 미사로 잔치를 매일 열어주시니
당/당당하게 내인생 뽐내며 사옵니다
주/주일마다 주님뵈러 가는길은
엽/엽차한잔 마시며 우리 교우, 친구들 만나는날
성/성당에서 마련한 따듯한 엽차한자, 커피한잔
당/당이 충족되어 일상에서 독수리 날개치듯 새 힘을 얻는다
주/주님을 만나 너무좋아요
엽/엽서처럼 작은 내목소리가
성/성당에 달려와 놀고, 기도하며
당/당당하게 소리칩니다. 내인생 주님을 만나 행복하다고!
댓글목록
정계순 엘리사벳님의 댓글
정계순 엘리사벳 작성일
잘 하셨습니다.
참여하는 다른 이들도 상을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.
참여하는데에 의미를 둔거지요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