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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엽동성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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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-02-14

재의 수요일

180
김은영 마리아도미니카

댓글목록

정계순 엘리사벳님의 댓글

정계순 엘리사벳 작성일

우리는 재를 이마에 얹으며 부활을 향해 가는 40일 간의 여정에서
많은 유혹의 갈림길을 만나게 됩니다.
온전히 자신을 봉헌할 수 있기를 마음 조리며 사순시기를 시작합니다.
주 하느님, 힘에 겨운 일들을 비켜가기 보다는 안을 수 있는 자 되게 하시고,
사랑의 의미를 진정, 주님의 사랑의 의미를 깨닫고 실천하게 도와 주십시오.
그래서 당신 아드님의 십자가 죽음이 헛되지 않는 세상을 이루게 하소서..아멘~()


마리아 도미니카님, 촬영 수고하셨습니다~♡